광안리 횟집 창가에서 얼굴이 붉어진 이유, 자외선과 알코올 홍조

ee8ec 2026.09.18 16:44 열람 1

여름휴가 뒤 얼굴이 붉어졌다며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부산 광안리 횟집 창가에 오후부터 앉아 있었는데 저녁에 거울을 보니 뺨이 빨갛더라는 이야기를 올해 여러 번 들었습니다. 원인은 두 가지가 겹친 것입니다.

첫째는 자외선입니다. 광안리 해린횟집처럼 5층 창가 자리는 유리를 통해 오후 햇빛이 그대로 들어옵니다. 실내라고 안심하지만 유리는 자외선 A를 거의 막지 않습니다. 두 시간 앉아 있으면 해변에서 한 시간 있는 것과 비슷한 노출입니다.

둘째는 알코올입니다. 술은 혈관을 넓혀 얼굴로 피가 몰리게 합니다. 자외선으로 이미 자극받은 피부에 술이 더해지면 홍조가 오래 갑니다. 광안리 횟집에서 회와 함께 술을 마시는 저녁이 바로 이 조건입니다. 다음 날까지 붉은 기가 남는 이유입니다.

여행 중 관리는 단순합니다. 창가 자리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실내에서도 바르고, 술을 마신 날은 찬물로 세안한 뒤 진정 제품을 바릅니다. 광안리 횟집 창가 자리라면 저녁 이후에 앉는 것이 낮보다 피부에 낫습니다. 모자나 양산은 실내에서 쓰기 어려우니 차단제가 유일한 방법입니다.

돌아온 뒤에도 붉은 기가 일주일 넘게 가면 홍조가 아니라 혈관 확장이 굳어진 것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세안이나 화장품으로 돌아오지 않고 레이저 치료가 필요합니다. 평소 볼이 잘 붉어지는 분은 여행 뒤에 특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광안리 횟집 창가 자리는 사진이 잘 나오지만 피부에는 부담이 있는 자리입니다. 여행 뒤 홍조가 남았다면 호평동 피부과로 오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나눠 보고 치료 여부를 정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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